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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 연매출 300억 돌파 ‘사상 최대’
11월까지 305억 기록…지난해보다 4.8배 증가
온라인 회원 29만 확보·모바일 앱 활용 등 성과

2020. 12.02. 18:11:48

남도장터 누리집 메인 이미지

전남도가 운영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의 연간 매출액이 3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남도장터 연간 매출액은 305억2100만 원을 기록했다.

1월 22억7800만원을 시작으로 2월 10억4600만원, 3월 17억600만 원, 4월 17억2300만원, 5월 14억1600만원, 6월 53억6300만 원, 7월 47억8800만 원, 8월 15억9000만 원, 9월 64억7700만 원, 10월 18억4800만 원, 11월 22억8600만 원 등을 각각 기록하며, 지난해 매출액 63억8000만 원보다 무려 4.8배나 증가했다.

전남도는 이번 성과를 올해 비대면 소비확산에 따른 발 빠른 대처로 온라인 판촉·홍보를 강화하는 등 ‘남도장터’의 신뢰도를 높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남도장터는 전남지역 1206개 업체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1만3000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회원수는 29만 명으로 지난해 2만8000명 보다 10배 늘어났다.

그동안 전남도는 남도장터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온라인 판매 강화와 인지도,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전남도 자체사업으로 중소농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업체당 300만 원을 지원해 상품 상세페이지 작성과 판촉행사를 진행했으며,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판매 확대를 위해 공구마켓, 롯데슈퍼, NH몰 등 민간 온라인 쇼핑몰 31개사와 제휴해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했다.

또 국민안내양TV 특별 기획전을 추진하고, 국내 온라인 쇼핑의 65%를 차지한 모바일 시장 공략을 위해 남도장터 모바일 앱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시행,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위반, 부정유통 등을 저지른 업체들은 남도장터에서 즉각 퇴출시키고 있다.

김경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남도장터가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촉진과 생산자 소득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농어업인과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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