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에코, 중기부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
전남 최초·유일 선정기업…5년간 연구개발 등 182억 지원
입력 : 2020. 10. 29(목) 18:52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도 글로벌강소기업 ㈜삼우에코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강소기업 100은 우리나라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전국 100개사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차로 54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46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전남은 2차 선정에서 삼우에코가 선정돼 소부장 강소기업을 보유하게 됐다.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총 182억 원 규모의 연구 개발, 기술 투자 등의 지원과 3000억 원 규모의 소부장 전용 펀드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삼우에코는 1989년 설립한 제철설비 생산 전문업체로, 아연도금 강판 생산설비 에어나이프(Air Knige) 시스템을 국산화 자력개발한 제철설비 전문기업이다.
전남도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이 지원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전남도 글로벌 강소기업지원사업에 2016년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재지정돼 현재까지 수출선도형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제품 R&D 기획, 시제품 지원, 글로벌 마케팅 홍보지원 등 다양한 기업혁신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부장 100에 선정된 삼우에코에 축하 드린다”며 “입주기업에서부터 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이어지는 전남테크노파크 성장사다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대표기업과 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강소기업 100은 우리나라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전국 100개사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차로 54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46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전남은 2차 선정에서 삼우에코가 선정돼 소부장 강소기업을 보유하게 됐다.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총 182억 원 규모의 연구 개발, 기술 투자 등의 지원과 3000억 원 규모의 소부장 전용 펀드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삼우에코는 1989년 설립한 제철설비 생산 전문업체로, 아연도금 강판 생산설비 에어나이프(Air Knige) 시스템을 국산화 자력개발한 제철설비 전문기업이다.
전남도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이 지원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전남도 글로벌 강소기업지원사업에 2016년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재지정돼 현재까지 수출선도형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제품 R&D 기획, 시제품 지원, 글로벌 마케팅 홍보지원 등 다양한 기업혁신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부장 100에 선정된 삼우에코에 축하 드린다”며 “입주기업에서부터 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이어지는 전남테크노파크 성장사다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대표기업과 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