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주일 만에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
입력 : 2020. 09. 29(화) 17:05
광주에서 1주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에서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이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93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493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22일 이후 1주일 만에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가족 등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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