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남부소방 방문 코로나 대응 논의
입력 : 2020. 07. 14(화) 18:30
제8대 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14일 오후 2시께 광주 남부소방서를 방문, 코로나19 관련 논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박희율 남구의회 의장과 천신애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들은 이날 정선모 남부소방서장과 코로나19 관련 대응 추진현황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소방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희율 의장은 “광주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광주 유일의 음압 구급차를 운영해 감염 의심 환자를 이송하는 남부소방대원들의 노고가 큰 상황”이라며 “남구의회도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안정화를 최대한 도와가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tare81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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