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가주부모임 이사회…"사회공헌 확대"
입력 : 2020. 06. 30(화) 15:23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가 육성하는 (사)농가주부모임 전남연합회(회장 박민숙)는 30일 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농가주부모임전남연합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전남연합회 시군회장단은 상반기에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위축된 활동을 하반기에는 농촌지역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 폐쇄로 농촌 어르신들의 식사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다”며 “전남농협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농촌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이 농촌복지증진과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 등을 목적으로 전국 8만, 전남 8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전남연합회 시군회장단은 상반기에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위축된 활동을 하반기에는 농촌지역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 폐쇄로 농촌 어르신들의 식사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다”며 “전남농협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농촌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이 농촌복지증진과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 등을 목적으로 전국 8만, 전남 8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