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더불어 민주당 후보, 함평군수 당선
"군민의 승리…함평경제 살리기에 집중"
입력 : 2020. 04. 16(목) 01:57

함평군수 보궐선거에서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후보(63)가 신임 군수에 당선됐다.
이상익 군수 당선인은 지난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군수의 중도하차로 치러진 이번 함평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정철희 후보 등을 제치고 승리했다.
이상익 군수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 저의 승리는 더불어 민주당의 승리요, 함평군민의 승리다”며 “군수 부재로 흔들리고 분열된 함평의 지역화합을 이끌고, 집권 여당의 힘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평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4·15함평군수 보궐선거는 위기에 빠진 함평경제를 살리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함평천지를 지켜내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었다”면서 “군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함평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중앙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끌어내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살맛나는 함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그동안 농업경영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농민도 부자되는 함평과 체류형 관광지 함평,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함평,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함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여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성공한 군수로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군민과 나누었던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개표 완료와 동시에 개표장인 함평 농업인종합체육센터에서 당선증을 수령함과 동시에 임기가 시작된다. 취임식은 16일 오전 10시 함평군청에서 열린다.
이상익 신임 군수는 고향인 함평에서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기계화영농단 활동을 하면서 농민의 삶을 살아온 유통전문가다.
이상익 군수 당선인은 지난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군수의 중도하차로 치러진 이번 함평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정철희 후보 등을 제치고 승리했다.
이상익 군수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 저의 승리는 더불어 민주당의 승리요, 함평군민의 승리다”며 “군수 부재로 흔들리고 분열된 함평의 지역화합을 이끌고, 집권 여당의 힘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평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4·15함평군수 보궐선거는 위기에 빠진 함평경제를 살리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함평천지를 지켜내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었다”면서 “군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함평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중앙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끌어내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살맛나는 함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그동안 농업경영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농민도 부자되는 함평과 체류형 관광지 함평,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함평,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함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여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성공한 군수로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군민과 나누었던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개표 완료와 동시에 개표장인 함평 농업인종합체육센터에서 당선증을 수령함과 동시에 임기가 시작된다. 취임식은 16일 오전 10시 함평군청에서 열린다.
이상익 신임 군수는 고향인 함평에서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기계화영농단 활동을 하면서 농민의 삶을 살아온 유통전문가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