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문재인정부 성공·지역발전 총력"
입력 : 2020. 04. 16(목) 00:33

4·15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호남지역 민주당 후보자 중 유일하게 3선에 성공했다.
이개호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호남권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민주당 광주·전남·전북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며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이끌었고, 지역구에서도 김선우 후보를 제치고 무난히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이번 총선 승리로 정치적 위상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7·30재보궐선거 당선을 시작으로 20대에 이어 21대까지 내리 당선되며 어느덧 ‘3선 국회의원’이 되면서 지역 정치리더로 자리하게 됐다. 더욱이 광주·전남 정치권이 대부분 초·재선 의원으로 채워지게 됨에 따라 그만큼 당과 지역에서의 정치적 역량 발휘와 정치리더로서의 역할이 커지게 됐다.
이 같은 정치적 위상 변화는 이번 총선 과정에서 이미 나타났다. 자신의 지역구 선거운동뿐만 아니라 호남권 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상대 후보들과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던 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지원유세에도 적극 나서 당선을 이끌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의 승리는 호남의 승리이며, 문재인 정부의 승리로, 지역 민심을 정부에 전달하고 향후 대선에서도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호남권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민주당 광주·전남·전북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며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이끌었고, 지역구에서도 김선우 후보를 제치고 무난히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이번 총선 승리로 정치적 위상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7·30재보궐선거 당선을 시작으로 20대에 이어 21대까지 내리 당선되며 어느덧 ‘3선 국회의원’이 되면서 지역 정치리더로 자리하게 됐다. 더욱이 광주·전남 정치권이 대부분 초·재선 의원으로 채워지게 됨에 따라 그만큼 당과 지역에서의 정치적 역량 발휘와 정치리더로서의 역할이 커지게 됐다.
이 같은 정치적 위상 변화는 이번 총선 과정에서 이미 나타났다. 자신의 지역구 선거운동뿐만 아니라 호남권 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상대 후보들과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던 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지원유세에도 적극 나서 당선을 이끌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의 승리는 호남의 승리이며, 문재인 정부의 승리로, 지역 민심을 정부에 전달하고 향후 대선에서도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