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255만TEU 컨테이너처리 목표
입력 : 2019. 02. 24(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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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컨테이너처리화물을 지난해 보다 15만TEU가 많은 255만TEU를 달성키로 하고 국내외 물류네트워크 확대 등 항만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주 83항차의 선박기항수를 신규로 유럽과 미주라인을 늘려 총 92항차로 늘리고 배후단지에 우량 글로벌기업을 유치, 자체 화물을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배후단지는 임대가능 면적 222만㎡ 중 192만㎡가 임대되고 나머지 30만㎡가 남아 있다.

또 인트라 아시아 선사 유치와 항로 서비스, 환적화물 유치를 확대해 석유화학, 전자·전기, 자동차, 타이어, 철강, 제지, 목재 등의 화물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항만공사는 여수산단의 고질적인 체선을 해소하기 위해 사포부두에 야간도선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중흥과 석유화학 부두는 부두건설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배후단지의 제조업 유치를 위한 154kV전력공급사업도 추진하고 일반 부두 접안능력의 탄력 적용을 위한 예선 정계지 확보를 위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항만공사는 마래성장사업으로 해양클러스터 시설 구축과 R&D기업을 유치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3투기장 항만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 나선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올해 항만공사는 컨테이너화물을 지난해 보다 15만TEU 늘린 255만TEU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미래 발전을 위한 해양산업 클러스터 시설 구축에 진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광양항은 총 물동량 3억t( 컨테이너화물 240만TEU)을 달성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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