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광주대에 장학금 500만원 ‘쾌척’
입력 : 2025. 10. 28(화)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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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남제주본부는 28일 광주대학교에 소외계층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KT&G 전남제주본부는 28일 광주대학교에 소외계층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KT&G의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대학생의 학업 지속성 제고 및 생활 안정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차형철 KT&G 전남제주본부장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은 KT&G의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대학생의 학업 지속성 제고 및 생활 안정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차형철 KT&G 전남제주본부장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