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K-에너지 글로벌 확산 ‘앞장’
서울대서 IEPP-에너지밸리기업 워크숍
입력 : 2025. 10. 28(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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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전남TP)는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2025 서울대 IEPP-에너지밸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는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2025 서울대 IEPP-에너지밸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전력, 서울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ODA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P)은 개도국 에너지자원 부처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몽골, 가나, 케냐 등 10개국 12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TP는 지난 5년간 한국전력, 서울대와 함께 IEPP 과정을 통해 개도국 에너지 정책 전문가와 에너지밸리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및 해외 프로젝트 발굴을 지원해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더드림글로벌 △㈜현대쏠라텍 △㈜미래이엔아이 △렉스이노베이션㈜ △㈜한백 △㈜데스틴파워 △㈜티엘씨 △㈜신호엔지니어링 등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VPP,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송배전, 소수력, ESS,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서울대 IEPP와 협력을 통해 렉스이노베이션㈜는 올해 코트라 KSP사업에서 ‘키르기스스탄 소수력 기반 온사이트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 과제로 선정됐고, ㈜한백은 지난해 방글라데시 송배전망 구축 ODA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 시간에는 개도국 공무원과 에너지밸리 기업이 만나 ODA 사업과 민간 투자 프로젝트 발굴을 논의했다.
오익현 전남TP 원장은 “앞으로도 K-에너지 확산을 위해 한전, 서울대 등 에너지밸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외 에너지 프로젝트 발굴과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서울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ODA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P)은 개도국 에너지자원 부처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몽골, 가나, 케냐 등 10개국 12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TP는 지난 5년간 한국전력, 서울대와 함께 IEPP 과정을 통해 개도국 에너지 정책 전문가와 에너지밸리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및 해외 프로젝트 발굴을 지원해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더드림글로벌 △㈜현대쏠라텍 △㈜미래이엔아이 △렉스이노베이션㈜ △㈜한백 △㈜데스틴파워 △㈜티엘씨 △㈜신호엔지니어링 등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VPP,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송배전, 소수력, ESS,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서울대 IEPP와 협력을 통해 렉스이노베이션㈜는 올해 코트라 KSP사업에서 ‘키르기스스탄 소수력 기반 온사이트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 과제로 선정됐고, ㈜한백은 지난해 방글라데시 송배전망 구축 ODA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 시간에는 개도국 공무원과 에너지밸리 기업이 만나 ODA 사업과 민간 투자 프로젝트 발굴을 논의했다.
오익현 전남TP 원장은 “앞으로도 K-에너지 확산을 위해 한전, 서울대 등 에너지밸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외 에너지 프로젝트 발굴과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