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로 주차된 화물차량서 화재…재산피해 880만원
입력 : 2025. 10. 28(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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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10시42분 영암군 도포면의 농로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제공=영암소방서
영암군 도포면 한 농로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8일 전남 영암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2분 전남 영암군 도포면의 농로에 주차된 화물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6대와 대원 2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1분 만인 오전 11시3분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량 1대가 전부 타 88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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