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한 군청직원 음주운전하다 '덜미'
입력 : 2025. 08. 01(금)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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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 군청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광주 서부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군청 직원 30대 A 주무관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1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일원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길을 지나던 시민의 음주의심 신고에 덜미가 잡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치평동의 한 주차장에서 비틀거리며 내리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적발 당시 A씨는 경찰의 3차례에 걸친 음주측정 요구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1일 광주 서부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군청 직원 30대 A 주무관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1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일원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길을 지나던 시민의 음주의심 신고에 덜미가 잡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치평동의 한 주차장에서 비틀거리며 내리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적발 당시 A씨는 경찰의 3차례에 걸친 음주측정 요구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