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주·전남 낮 기온 ‘32도’ 초여름 더위 이어져
입력 : 2025. 06. 22(일) 17:38
23일 광주·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광주·전남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가입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8~20도, 낮 최고기온 25~29도)를 웃도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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