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31일 광주·전남, 초여름 날씨
입력 : 2025. 05. 30(금) 23:14

단오인 31일 광주·전남지역은 선선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 광주·전남지역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 광주·전남지역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