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 5·18 기념 묘비 세척 등 환경정화활동
입력 : 2025. 05. 15(목) 16:45

광주 광산소방은 15일 5·18민주화운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소방은 15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광산소방은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함께 민주묘지 추모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세척과 잡초 제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참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이번 활동이 참배객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화재와 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며 화재예방 순찰,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광산소방은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함께 민주묘지 추모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세척과 잡초 제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참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이번 활동이 참배객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화재와 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며 화재예방 순찰,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