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전국 첫 ‘모바일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웰로와 업무협약 체결…지역경제 자생력 강화 기대
입력 : 2025. 05. 11(일) 17:24

광주 서구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섰다.
11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민간 플랫폼인 ㈜웰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모바일 기반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자율 재원을 확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웰로는 약 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AI 기반 맞춤형 공공정책 추천 플랫폼기업으로, 서구는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자 편의성 증대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한 지원 서비스,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특산품 및 다양한 기부 혜택 홍보, 서구의 지역성과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영상 제작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 기부자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서비스를 오는 6월 정식 개통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서구와 ㈜웰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미래를 함께 여는 첫걸음이다”며 “앞으로 민간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서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서구는 모금된 기부금을 활용해 ‘천원국시’, ‘천원택시’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과 ‘착한도시 서구’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정책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11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민간 플랫폼인 ㈜웰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모바일 기반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자율 재원을 확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웰로는 약 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AI 기반 맞춤형 공공정책 추천 플랫폼기업으로, 서구는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자 편의성 증대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한 지원 서비스,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특산품 및 다양한 기부 혜택 홍보, 서구의 지역성과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영상 제작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 기부자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서비스를 오는 6월 정식 개통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서구와 ㈜웰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미래를 함께 여는 첫걸음이다”며 “앞으로 민간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서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서구는 모금된 기부금을 활용해 ‘천원국시’, ‘천원택시’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과 ‘착한도시 서구’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정책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