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설 명절 귀성객 환영 인사
입력 : 2025. 01. 26(일) 11:49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 25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설 명절 맞이 귀성객 환영 인사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 25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설 명절 맞이 귀성객 환영 인사에 나섰다.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진행된 귀성객 환영 인사는 양부남 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지역 국회의원(안도걸, 조인철, 정준호, 전진숙, 박균택, 민형배)과 광주 3개 구청장(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당 소속 지방의원 및 핵심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새롭게 맞이한 2025년 설 명절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희망찬 새해맞이와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은 “탄핵 정국 속 우리 서민들의 일상은 나날이 어렵기만 하다”며 “그렇지만 이제는 정치를 복원해서 민생과 경제, 서민의 삶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이어 “이 힘든 시기 또한 위대한 국민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극복하자”며 “마음 편하게 즐거운 명절되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을 방문하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는 등 민생 중심 행보를 이어가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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