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촌지역 새로운 변화 이끈다
농촌공간지원센터 설립…주민 역량 강화·개발 방향 설정
입력 : 2024. 09. 04(수) 13:57
곡성군이 농촌공간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농촌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끈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월 ‘농촌공간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 주도의 농촌 지역개발 추진과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개발 사업이 완료된 지역의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바람직한 농촌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시설물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지역 내 미흡한 시설물 운영관리 극복과 지속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군은 또 체계적인 주민현장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곡성 만들기’를 목표로 마을별 특성을 고려한 주민주도형 상향식 지역개발사업 추진과 중간지원조직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주민 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생활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인적자원 육성과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월 ‘농촌공간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 주도의 농촌 지역개발 추진과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개발 사업이 완료된 지역의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바람직한 농촌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시설물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지역 내 미흡한 시설물 운영관리 극복과 지속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군은 또 체계적인 주민현장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곡성 만들기’를 목표로 마을별 특성을 고려한 주민주도형 상향식 지역개발사업 추진과 중간지원조직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주민 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생활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인적자원 육성과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