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75억원 보증 지원
입력 : 2024. 06. 17(월)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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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용보증재단(이하 광주신보)은 하나은행과 75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광주시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금융통이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광주신보는 보증서를 발급하고 하나은행은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협약보증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광주신보 홈페이지(gjsinbo.or.kr)에서 상담예약 후 지점을 방문하면 최대 2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연계할 경우 4% 초중반의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귀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광주시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금융통이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광주신보는 보증서를 발급하고 하나은행은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협약보증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광주신보 홈페이지(gjsinbo.or.kr)에서 상담예약 후 지점을 방문하면 최대 2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연계할 경우 4% 초중반의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귀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