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 마무리
체력·기술훈련 중점…22일 오키나와 출국
입력 : 2024. 02. 20(화) 18:21

KIA타이거즈가 20일 호주 캔버라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차 캠프를 위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스프링캠프는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체력 및 기술훈련에 중점을 뒀다. 지난 18일에는 자체 연습경기를 가지며 오키나와 캠프에서의 연습 경기 실전 돌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피치 클락 도입,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이번 시즌부터 KBO 리그에 도입될 새로운 규정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실시했다.
선수단은 오는 21일 국내 귀국 후 이튿날인 22일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이며, 총 6경기의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스프링캠프는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체력 및 기술훈련에 중점을 뒀다. 지난 18일에는 자체 연습경기를 가지며 오키나와 캠프에서의 연습 경기 실전 돌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피치 클락 도입,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이번 시즌부터 KBO 리그에 도입될 새로운 규정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실시했다.
선수단은 오는 21일 국내 귀국 후 이튿날인 22일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이며, 총 6경기의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