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
입력 : 2024. 02. 04(일) 14:14
광주 남구의회는 제29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본회의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 정창수 의원은 주민자치회 지원 제안을, 오영순 의원은 남구 세입 확충 방안 제안을, 은봉희 의원은 남구 공직자 청렴도 향상 등을 제안을 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했고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남구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발의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 조례안(남호현 의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조례안·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어린이 칭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용화 의원) △공동주택 지원 업무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노소영 의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은봉희 의원) 등 6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후 2건을 수정 의결, 1건을 부결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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