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반도체산업 포럼…특화단지 추가 지정 방안 논의
입력 : 2023. 09. 29(금) 07:20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포럼’이 다음 달 5일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포럼은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역량 결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강기정 광주시장, 김종갑 광주·전남 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 김경만·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 강사윤 한국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8기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국가 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신청했으나 지난 7월 탈락했다.
광주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서 제외된 첨단 패키징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구상해 재도전할 방침이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포럼은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역량 결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강기정 광주시장, 김종갑 광주·전남 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 김경만·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 강사윤 한국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8기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국가 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신청했으나 지난 7월 탈락했다.
광주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서 제외된 첨단 패키징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구상해 재도전할 방침이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