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일로전통시장, 특성화 시장 도약 준비
군-상인회 간담회…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입력 : 2023. 09. 10(일) 11:38

무안군은 최근 최근 일로백련문화센터에서 일로전통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무안군이 일로전통시장을 특성화 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최근 일로백련문화센터에서 일로전통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로전통시장은 남악과 오룡, 목포 등 대규모 인구가 상주하는 도시와 인접해 시장 유입 가능 인구가 10만에 육박한다. 전국 최초의 장시, 품바의 고장, 백련의 고장 등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특화자원도 풍부해 전통시장을 넘어 지역을 살리는 관광지로도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2025년 문화관광형 시장 지정을 목표로 최우선 과제인 시장 상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첫걸음기반조성 특성화 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일로전통시장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5대 혁신과제(결제 편의·가격원산지표시·위생환경·상인조지역량·안전관리)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호응을 얻었던 버스킹 문화공연을 이달 주말부터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이철수 일로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이 특성화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상인회는 화재공제 보험 가입과 온누리 상품권 가맹률 향상 활동과 가격원산지 표시, 결제 편의 등 서비스 혁신 개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최근 일로백련문화센터에서 일로전통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로전통시장은 남악과 오룡, 목포 등 대규모 인구가 상주하는 도시와 인접해 시장 유입 가능 인구가 10만에 육박한다. 전국 최초의 장시, 품바의 고장, 백련의 고장 등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특화자원도 풍부해 전통시장을 넘어 지역을 살리는 관광지로도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2025년 문화관광형 시장 지정을 목표로 최우선 과제인 시장 상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첫걸음기반조성 특성화 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일로전통시장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5대 혁신과제(결제 편의·가격원산지표시·위생환경·상인조지역량·안전관리)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호응을 얻었던 버스킹 문화공연을 이달 주말부터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이철수 일로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이 특성화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상인회는 화재공제 보험 가입과 온누리 상품권 가맹률 향상 활동과 가격원산지 표시, 결제 편의 등 서비스 혁신 개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