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공립요양병원, 공공사업 '최우수'
보건복지부 평가서 A등급…도내 12개 공공요양병원 중 유일
입력 : 2023. 09. 04(월) 09:36

신안군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공공사업 성과평가’에서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평가는 공립요양병원의 공공 치매 관리 기능 수행을 위한 인력 및 조직 구성, 예산 투입과 집행 필수사업에 대한 수행 실적 등으로 이뤄렸다.
전남에서는 12개소가 평가 대상이며,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총점 85점을 획득, 전남에서 유일하게 A(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 군민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 및 공공의료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2022년까지 민간에서 위탁운영 했지만 운영수지 어려움 등으로 위탁운영지원자가 없어 올해부터 군 출연 비영리법인인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평가는 공립요양병원의 공공 치매 관리 기능 수행을 위한 인력 및 조직 구성, 예산 투입과 집행 필수사업에 대한 수행 실적 등으로 이뤄렸다.
전남에서는 12개소가 평가 대상이며,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총점 85점을 획득, 전남에서 유일하게 A(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 군민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 및 공공의료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2022년까지 민간에서 위탁운영 했지만 운영수지 어려움 등으로 위탁운영지원자가 없어 올해부터 군 출연 비영리법인인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