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 박차
여성가족부와 협약…여성 경제·사회참여 확대 추진
입력 : 2023. 03. 19(일) 14:45

해남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가운데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군과 여성가족부는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2021년 2월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여성친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운영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군은 ‘땅끝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바람, 성 평등 해남’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 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사업으로는 군 정책 전반에 여성친화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공동지표 수립 및 관리, 지역 내 유능한 여성인력의 사회적 경제 분야로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여성 사회적경제기업인 육성지원 사업,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교육 기회보장 및 안전한 하굣길 제공을 위한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지원 사업, 어불마을 공동육아방에 부모 역량 강화 교육 및 땅끝누리 늘찬배당강좌 지원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활동영역 확대를 위한 여성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 등의 세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김차진 부군수는 “이번 협약식은 군의 여성친화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금보다 더 양성 평등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을 통해 군과 여성가족부는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2021년 2월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여성친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운영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군은 ‘땅끝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바람, 성 평등 해남’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 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사업으로는 군 정책 전반에 여성친화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공동지표 수립 및 관리, 지역 내 유능한 여성인력의 사회적 경제 분야로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여성 사회적경제기업인 육성지원 사업,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교육 기회보장 및 안전한 하굣길 제공을 위한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지원 사업, 어불마을 공동육아방에 부모 역량 강화 교육 및 땅끝누리 늘찬배당강좌 지원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활동영역 확대를 위한 여성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 등의 세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김차진 부군수는 “이번 협약식은 군의 여성친화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금보다 더 양성 평등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