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앞장
통합솔루션팀 운영…분야별 대책 논의
입력 : 2023. 03. 14(화) 16:25

해남경찰서는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통합솔루션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통합솔루션팀은 경찰, 지자체, 상담·보호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구성되며,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된다.
해남경찰서 통합솔루션팀은 해남경찰서, 해남군청, 해남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 15명이 상호 협력해 피해자를 위한 상담, 법률, 의료, 재정 등 각 분야별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해남경찰서 여청청소년과 관계자는“통합솔루션팀을 활성화해 범죄피해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합솔루션팀은 경찰, 지자체, 상담·보호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구성되며, 가정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된다.
해남경찰서 통합솔루션팀은 해남경찰서, 해남군청, 해남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 15명이 상호 협력해 피해자를 위한 상담, 법률, 의료, 재정 등 각 분야별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해남경찰서 여청청소년과 관계자는“통합솔루션팀을 활성화해 범죄피해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