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에 2500만원 기부
도회장단·22개 시군회장단·297개 읍면동·사무직원 등 동참
입력 : 2023. 02. 23(목) 16:12

이귀남 전남도새마을회 회장
전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막대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 이를 위한 구호활동으로 성금 2500만원을 회원들이 모금해 24일 기부할 예정이다.
전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피해 복구의 빠르고 성공적인 극복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도회장단에서부터 시작해 22개 시군회장단, 297개 읍면동, 사무직원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운동을 펼쳐 25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 새마을운동중앙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귀남 전남도새마을회 회장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라는 슬로건에 맞게 재난 재해가 발생하는 세계 어느 곳이든 참여해 새마을운동 전파에 힘쓸 것이며, 이재민들에 깊은 위로를 전하고, 새마을지도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최소 5만여 명이 사망하고 1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어린이, 노인 등 약 500만 명의 취약계층을 포함해 최대 23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전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피해 복구의 빠르고 성공적인 극복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도회장단에서부터 시작해 22개 시군회장단, 297개 읍면동, 사무직원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운동을 펼쳐 25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 새마을운동중앙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귀남 전남도새마을회 회장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라는 슬로건에 맞게 재난 재해가 발생하는 세계 어느 곳이든 참여해 새마을운동 전파에 힘쓸 것이며, 이재민들에 깊은 위로를 전하고, 새마을지도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최소 5만여 명이 사망하고 1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어린이, 노인 등 약 500만 명의 취약계층을 포함해 최대 23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