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농특산물 상생협력 직거래 장터 ‘성료’
15개 농가 참여…멜론·흑찰옥수수 등 7600만원 판매실적
입력 : 2022. 07. 04(월) 15:03

곡성군이 최근 광주신세계 이벤트홀에서 운영한 ‘농특산물 상생협력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15개 농가(단체)가 참여해 60여개의 품목을 선보였다.
운영 기간 동안 오프라인 판촉행사, 온라인 연계 기획전, 현장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진행했으며, 76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성수기에 접어든 명품 곡성멜론과 삼기 흑찰옥수수 등 제철 농산물이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다른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우수 즉석 식품과 가공식품도 판매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백세미 증정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농특산물 판매관 이외에도 홍보·전시관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군은 레일바이크와 장미꽃으로 조성된 이색적인 포토존을 구성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오는 15일부터 ‘곡성으로 떠나는 달캉스! 빙(氷)캉스!’라는 주제로 개최될 국내 유일의 ‘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을 홍보해 큰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생산자가 더욱 튼튼한 소득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곡성군 주관 기획전, 특별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대형 유통 업체와 연계한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상생장터라는 이름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곡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15개 농가(단체)가 참여해 60여개의 품목을 선보였다.
운영 기간 동안 오프라인 판촉행사, 온라인 연계 기획전, 현장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진행했으며, 76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성수기에 접어든 명품 곡성멜론과 삼기 흑찰옥수수 등 제철 농산물이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다른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우수 즉석 식품과 가공식품도 판매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백세미 증정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농특산물 판매관 이외에도 홍보·전시관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군은 레일바이크와 장미꽃으로 조성된 이색적인 포토존을 구성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오는 15일부터 ‘곡성으로 떠나는 달캉스! 빙(氷)캉스!’라는 주제로 개최될 국내 유일의 ‘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을 홍보해 큰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생산자가 더욱 튼튼한 소득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곡성군 주관 기획전, 특별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대형 유통 업체와 연계한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상생장터라는 이름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곡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곡성=김유번 기자 ssbarato@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