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들, 동시대 이슈 예술로 풀다
광주문화예술회관, 내달 4일까지 ‘다른 표현, 같은 열정’展
입력 : 2021. 09. 15(수) 18:13

명현철 作 ‘회화나무’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4일까지 회관 내 갤러리에서 청년미술작가회 초대전 ‘다른 표현, 같은 열정’을 마련한다.
지역 화단을 이끌어갈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 주제 ‘다른 표현, 같은 열정’은 작가들 저마다 작품에 사용하는 재료나 표현기법, 형식은 다르지만, 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과 예술가로서의 신념과 투지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근본적인 열정은 같음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한국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1987년에 결성된 청년미술작가회(회장 명현철)는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0~40대 청년작가들로 구성된 미술단체다.
서양화, 한국화, 판화, 조각,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친목과 교류, 창작활동을 통해 작가로서 발전하고 대중들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예술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39번째 정기전에는 광주청년미술작가회원 22명이 함께한다.
참여 작가는 고미아 권예솔 김다인 김대욱 김동아 김영일 명현철 박정일 박지훈 박한빛 양병규 양수경 윤성필 윤준성 이정은 이태희 전정연 조선아 조주희 최소애 최태홍 홍지희씨 등이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수는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062-613-8357.
지역 화단을 이끌어갈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 주제 ‘다른 표현, 같은 열정’은 작가들 저마다 작품에 사용하는 재료나 표현기법, 형식은 다르지만, 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과 예술가로서의 신념과 투지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근본적인 열정은 같음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한국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1987년에 결성된 청년미술작가회(회장 명현철)는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0~40대 청년작가들로 구성된 미술단체다.
서양화, 한국화, 판화, 조각,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친목과 교류, 창작활동을 통해 작가로서 발전하고 대중들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예술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박정일 作 ‘가족’
참여 작가는 고미아 권예솔 김다인 김대욱 김동아 김영일 명현철 박정일 박지훈 박한빛 양병규 양수경 윤성필 윤준성 이정은 이태희 전정연 조선아 조주희 최소애 최태홍 홍지희씨 등이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수는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062-613-8357.
박세라 기자 sera063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