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 유덕 기리는 ‘추기 석전대제’ 봉행
광주향교, 내달 3일 대성전·잔디광장서
입력 : 2021. 09. 14(화) 18:21

광주향교는 추기(秋期)석전대제를 오는 10월3일 오전10시 광주향교 대성전과 잔디광장에서 거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광주향교(전교 김중채)는 성현의 유덕을 기리고 도의 정신을 숭상하는 추기(秋期)석전대제를 오는 10월3일 오전 10시 광주향교 대성전과 잔디광장에서 거행한다.
석전대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는 소중한 우리나라 문화유산으로 전국의 모든 향교에서 매년 춘기와 추기 2회 봉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이병훈, 조오섭, 윤영덕, 송갑석, 양향자, 민형배, 이형석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점기 시의원, 박희율 남구의회의장, 박용화, 하주아 남구의원을 비롯해 광주향교 전교, 향교재단 이사장, 유도회장, 시민들이 자리를 빛낸다.
봉행행사는 초헌관 강기술, 아헌관 최정민, 종헌관 김윤한, 동분헌관 정영기, 서분헌관 안규춘, 묘사 유만권 진행, 축관 조연환, 집례 이재식으로부터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될 예정이다. 문의 062-672-7008.
석전대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는 소중한 우리나라 문화유산으로 전국의 모든 향교에서 매년 춘기와 추기 2회 봉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이병훈, 조오섭, 윤영덕, 송갑석, 양향자, 민형배, 이형석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점기 시의원, 박희율 남구의회의장, 박용화, 하주아 남구의원을 비롯해 광주향교 전교, 향교재단 이사장, 유도회장, 시민들이 자리를 빛낸다.
봉행행사는 초헌관 강기술, 아헌관 최정민, 종헌관 김윤한, 동분헌관 정영기, 서분헌관 안규춘, 묘사 유만권 진행, 축관 조연환, 집례 이재식으로부터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될 예정이다. 문의 062-672-7008.
박세라 기자 sera063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