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부 종합평가 1위 '쾌거'
사업 추진성과·향후 운영계획 우수
입력 : 2021. 09. 09(목) 17:34

박정훈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장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박정훈)는 환경부가 주관한 전국 녹색환경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전국 15개 센터 중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진행된 환경부의 종합평가(2017~2020년)에서 4년간 정기평가 결과 사업 추진성과, 향후 운영계획 등 센터운영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지원센터는 지역 내 산·학·연·민·관의 환경기술 연구역량을 결집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된 환경부 지정기관이다.
지원센터는 전남대학교가 운영을 주관, 환경부와 광주시 등이 매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16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고 지난해 정기평가에서도 전국 1위 센터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박정훈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 기업체 환경기술지원 확대 및 환경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통해 환경보전 및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진행된 환경부의 종합평가(2017~2020년)에서 4년간 정기평가 결과 사업 추진성과, 향후 운영계획 등 센터운영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지원센터는 지역 내 산·학·연·민·관의 환경기술 연구역량을 결집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된 환경부 지정기관이다.
지원센터는 전남대학교가 운영을 주관, 환경부와 광주시 등이 매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16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고 지난해 정기평가에서도 전국 1위 센터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박정훈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 기업체 환경기술지원 확대 및 환경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통해 환경보전 및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