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전남의 아름다움 사진에 담다
전남관광재단,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32점 선정
입력 : 2020. 09. 28(월) 16:44

신현철 ‘임자도 은하수’
전남관광재단은 청정한 자연과 삶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사진 32점을 ‘2020 전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광사진 공모전은 추억과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사진작품을 발굴해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각광받는 전남을 홍보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삶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극도로 줄어든 상황에서도 접수기간 동안 총 1152점의 작품이 출품됐을 만큼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심사 결과 금상에는 신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밤하늘을 담은 신현철씨의 ‘임자도 은하수’가 선정됐다.
은상에는 유계정씨의 ‘고요한 낚시공원’과 이상운씨의 ‘하누넘 하트해변의 노을’이 각각 선정됐고, 동상은 김국진씨의 ‘삶의 현장’과 조태관씨의 ‘목포 스카이워크’, 최관식씨의 ‘솔섬의 일몰’이 차지했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매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인지도 높은 공모전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전남의 명소를 소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국내외 관광 박람회 또는 전시회 등에서 전남을 알리는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재단 누리집(ijnto.or.kr)과 남도여행길잡이(namdokorea.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남관광재단은 11월 중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하며, 작품집 배포도 병행할 예정이다.
관광사진 공모전은 추억과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사진작품을 발굴해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각광받는 전남을 홍보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삶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극도로 줄어든 상황에서도 접수기간 동안 총 1152점의 작품이 출품됐을 만큼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심사 결과 금상에는 신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밤하늘을 담은 신현철씨의 ‘임자도 은하수’가 선정됐다.
은상에는 유계정씨의 ‘고요한 낚시공원’과 이상운씨의 ‘하누넘 하트해변의 노을’이 각각 선정됐고, 동상은 김국진씨의 ‘삶의 현장’과 조태관씨의 ‘목포 스카이워크’, 최관식씨의 ‘솔섬의 일몰’이 차지했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매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인지도 높은 공모전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전남의 명소를 소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국내외 관광 박람회 또는 전시회 등에서 전남을 알리는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재단 누리집(ijnto.or.kr)과 남도여행길잡이(namdokorea.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남관광재단은 11월 중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하며, 작품집 배포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