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입주 기업 ㈜그린시스템, 생분해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개발
폴리젖산·옥수수 전분 활용 180일 이내 100% 분해
멀칭필름·포장재 등 양산체제 구축…해외진출 모색
멀칭필름·포장재 등 양산체제 구축…해외진출 모색
입력 : 2020. 07. 15(수)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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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문기업 ㈜그린시스템(대표 신용영)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할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성공해 화제다.
15일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에 따르면 입주기업 ㈜그린시스템이 최근 식물성 소재에서 추출한 친환경 수지 폴리젖산(PLA)과 옥수수 전분을 활용해 자연 상태에서 45~180일 이내에 100% 생분해가 가능한 기능성 생분해 컴파운드 원료와 이를 활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개발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그동안 기존 석유화학산업이 유발하는 환경 문제로 석화 제품의 대체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에는 대부분의 석유화학 기업들이 이른바 ‘바이오 플라스틱’을 미래 기술로 지목하고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그린시스템은 PLA와 PLA 혼합물인 폴리부틸렌아디페이트-코-테레프탈레이트(PBAT),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 멀칭필름, 포장재, 용기류 등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그린시스템이 개발한 제품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도 100% 분해되지 않아 미세플라스틱을 남기는 기존 바이오매스 제품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땅에 묻을 시 완전히 생분해돼 유해성분이 남지 않는 게 특징이다. 소각 시에도 다이옥신 등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 유연성과 강도, 내열성까지 챙겨 인쇄가 용의하고, 활용 범위도 넓어 과자나 빵, 음료 용기 등 식품의 포장재, 쇼핑백 이외에도 식품 용기, 빨대, 파우치, 농업용 멀칭필름 등에 쓰일 수 있다. 나아가 그린시스템은 PLA가 열과 수분에 취약해 가공성이 떨어지고 인장 강도가 약해 단독으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도 자체 기술력으로 해결했으며 다른 비닐 소재보다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을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극복했다.
현재는 PLA와 PBAT를 이용한 농업용 희토멀칭필름을 비롯해 제품별 생산 가능한 기능성 소재와 필름을 이용해 보호비닐, 샐러드 용기, 샌드위치 포장재,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커피컵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바이오플라스틱 업계에서는 그린시스템의 기술개발을 석유화학산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그린시스템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자립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제품 생산과 기계 설게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내를 넘어 인도와 중동, 동남아시아에 기술이전 등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른 대체품, 산업용품, 건축토목, 패키징 분야, 생활용품 등으로 활용할 방안도 찾을 예정이다.
신용영 그린시스템 대표는 “기존 석유화학산업이 유발하는 환경·인체 유해성으로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생분해 기능성 수지 제품과 원료공급으로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고 말했다.
15일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에 따르면 입주기업 ㈜그린시스템이 최근 식물성 소재에서 추출한 친환경 수지 폴리젖산(PLA)과 옥수수 전분을 활용해 자연 상태에서 45~180일 이내에 100% 생분해가 가능한 기능성 생분해 컴파운드 원료와 이를 활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개발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그동안 기존 석유화학산업이 유발하는 환경 문제로 석화 제품의 대체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에는 대부분의 석유화학 기업들이 이른바 ‘바이오 플라스틱’을 미래 기술로 지목하고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그린시스템은 PLA와 PLA 혼합물인 폴리부틸렌아디페이트-코-테레프탈레이트(PBAT),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 멀칭필름, 포장재, 용기류 등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그린시스템이 개발한 제품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도 100% 분해되지 않아 미세플라스틱을 남기는 기존 바이오매스 제품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땅에 묻을 시 완전히 생분해돼 유해성분이 남지 않는 게 특징이다. 소각 시에도 다이옥신 등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 유연성과 강도, 내열성까지 챙겨 인쇄가 용의하고, 활용 범위도 넓어 과자나 빵, 음료 용기 등 식품의 포장재, 쇼핑백 이외에도 식품 용기, 빨대, 파우치, 농업용 멀칭필름 등에 쓰일 수 있다. 나아가 그린시스템은 PLA가 열과 수분에 취약해 가공성이 떨어지고 인장 강도가 약해 단독으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도 자체 기술력으로 해결했으며 다른 비닐 소재보다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을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극복했다.
현재는 PLA와 PBAT를 이용한 농업용 희토멀칭필름을 비롯해 제품별 생산 가능한 기능성 소재와 필름을 이용해 보호비닐, 샐러드 용기, 샌드위치 포장재,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커피컵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바이오플라스틱 업계에서는 그린시스템의 기술개발을 석유화학산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그린시스템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자립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제품 생산과 기계 설게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내를 넘어 인도와 중동, 동남아시아에 기술이전 등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른 대체품, 산업용품, 건축토목, 패키징 분야, 생활용품 등으로 활용할 방안도 찾을 예정이다.
신용영 그린시스템 대표는 “기존 석유화학산업이 유발하는 환경·인체 유해성으로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생분해 기능성 수지 제품과 원료공급으로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