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하반기 창업희망자 모집
광주디자인진흥원, 하반기 창업희망자 모집
20일까지…창업 교육·사업화·시제품 제작 등 지원
20일까지…창업 교육·사업화·시제품 제작 등 지원
입력 : 2020. 07. 14(화) 13:48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위성호)은 미취업자, 경력단절자, 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창업희망자 사업’을 전개하고, 오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 북구청이 지원하는 ‘2020년 지역 혁신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미취업 상태인 청년과 중장년 등 지역 예비창업자를 발굴과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미취업 청년 예비창업자 5명, 북구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에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 5명 내외를 선발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심화 코칭 △디자인·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창업 준비 단계부터 실행 과정까지 노하우, 기술, 디자인, 경영, 금융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진흥원의 창업공간(스타트업 Biz-플라자)의 무료 입주 기회와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가상오피스(사업자등록 주소지)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www.gdc.or.kr)의 ‘공고/공지’에서 확인하고,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changup@gdc.or.kr, 또는 con2727@gd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 또는 일자리창출추진단(062-611-51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고용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코로나 극복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과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 북구청이 지원하는 ‘2020년 지역 혁신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미취업 상태인 청년과 중장년 등 지역 예비창업자를 발굴과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미취업 청년 예비창업자 5명, 북구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에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 5명 내외를 선발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심화 코칭 △디자인·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창업 준비 단계부터 실행 과정까지 노하우, 기술, 디자인, 경영, 금융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진흥원의 창업공간(스타트업 Biz-플라자)의 무료 입주 기회와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가상오피스(사업자등록 주소지)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www.gdc.or.kr)의 ‘공고/공지’에서 확인하고,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changup@gdc.or.kr, 또는 con2727@gd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 또는 일자리창출추진단(062-611-51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고용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코로나 극복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과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