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공공생리대 시범사업…광주 북구·목포 선정
대상 확대·접근성 개선도
입력 : 2026. 06. 09(화)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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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오는 7월부터 광주 북구와 전남 목포 등 2개 지자체에서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
성평등가족부는 9일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를 선정하고 공공생리대 브랜드명을 ‘모두의 생리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국 12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2027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
지역에서는 광주 북구와 전남 목포가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는 서울 광진·은평구, 경기 광명·수원, 충남 서천, 대전 중구, 전북 정읍, 경북 구미, 경남 거창, 제주시 등이 포함됐다.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무상 생리대 공급 지시에 따른 사업으로 소득과 연령 관계없이 모든 여성이 대상이다.
‘모두의 생리대’는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필수재란 의미가 담겨있다.
정부가 연령·소득 무관 모든 여성에게 공공 생리대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사업에는 올해 국비 32억원이 투입된다. 내년부터는 지방비 매칭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성평등부는 9~24세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만4000원 상당의 생리용품 구매 이용권을 지원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화폐 지원이나 생리대 자판기를 운영하고 교육청별로 학교 보건실을 통해 생리대를 지원하는 방식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지원 대상을 연령·소득 무관 모든 여성으로 확대했다.접근성도 개선됐다.
시범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와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역사·상업시설 인근, 청년 1인가구가 밀집한 대학가 인근, 산업단지 내 시설에 지급기를 설치·운영한다. 지급기는 시설 규모와 유동인구·관리 여건을 고려해 수동·자동 2종류로 운영한다.
시범지역에 수동 지급기 300여대와 자동 지급기 400여대 등 총 700여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자동 지급기는 이용량 확인과 재고 관리 기능을 갖춘 사물인터넷(IoT) 자판기형이다.
시각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음성 안내 기능도 있다. 수동 지급기는 전원이 필요 없는 디스펜서형으로 공공시설에 활용될 방침이다.생리대는 가격과 품질·공급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중형 생리대 2개를 1팩으로 소포장해 전용 지급기에 비치한다. 지역별 세부 설치 장소는 성평등부와 각 지방정부 누리집에서 7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이용 실적과 정책 효과·현장 만족도를 분석해 내년부터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정부 공공생리대인 ‘모두의 생리대’ 도입은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안심하고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국민 건강권 제고 및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성평등가족부는 9일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를 선정하고 공공생리대 브랜드명을 ‘모두의 생리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국 12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2027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
지역에서는 광주 북구와 전남 목포가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는 서울 광진·은평구, 경기 광명·수원, 충남 서천, 대전 중구, 전북 정읍, 경북 구미, 경남 거창, 제주시 등이 포함됐다.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무상 생리대 공급 지시에 따른 사업으로 소득과 연령 관계없이 모든 여성이 대상이다.
‘모두의 생리대’는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필수재란 의미가 담겨있다.
정부가 연령·소득 무관 모든 여성에게 공공 생리대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사업에는 올해 국비 32억원이 투입된다. 내년부터는 지방비 매칭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성평등부는 9~24세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만4000원 상당의 생리용품 구매 이용권을 지원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화폐 지원이나 생리대 자판기를 운영하고 교육청별로 학교 보건실을 통해 생리대를 지원하는 방식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지원 대상을 연령·소득 무관 모든 여성으로 확대했다.접근성도 개선됐다.
시범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와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역사·상업시설 인근, 청년 1인가구가 밀집한 대학가 인근, 산업단지 내 시설에 지급기를 설치·운영한다. 지급기는 시설 규모와 유동인구·관리 여건을 고려해 수동·자동 2종류로 운영한다.
시범지역에 수동 지급기 300여대와 자동 지급기 400여대 등 총 700여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자동 지급기는 이용량 확인과 재고 관리 기능을 갖춘 사물인터넷(IoT) 자판기형이다.
시각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음성 안내 기능도 있다. 수동 지급기는 전원이 필요 없는 디스펜서형으로 공공시설에 활용될 방침이다.생리대는 가격과 품질·공급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중형 생리대 2개를 1팩으로 소포장해 전용 지급기에 비치한다. 지역별 세부 설치 장소는 성평등부와 각 지방정부 누리집에서 7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이용 실적과 정책 효과·현장 만족도를 분석해 내년부터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정부 공공생리대인 ‘모두의 생리대’ 도입은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안심하고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국민 건강권 제고 및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