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현장 수색 15일 재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투입
입력 : 2026. 06. 09(화)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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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안공항 제주항공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
현장에서 발암물질 검출로 잠정 중단됐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미수습 유해 수색이 오는 15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9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오염 토양 처리와 수색 절차 등을 확인한 뒤 오는 15일부터 수색을 재개한다.
수색은 전면 재개가 아닌 발암물질이 검출된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인근 토양오염 구역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다.
수색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투입되며 보다 정밀한 확인을 위해 기존 8㎜보다 촘촘한 5㎜ 체가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구역에서는 안전장비를 착용한 민간업체 직원들이 오염 토양을 굴착해 체로 거르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체에 걸러진 물체는 유해발굴감식단이 유해 여부를 1차 판별하고, 유해로 확인될 경우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에 인계된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거쳐 신원 확인 절차가 이뤄진다.
민간업체가 오염 구역 수색을 마치고 토양을 모두 반출해 안전성을 확보한 뒤에는 경찰과 군 인력이 투입돼 나머지 구역에 대한 재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가족과 수색 당국은 앞서 지난달 11일 로컬라이저 뒤편 토양에서 카드뮴이 검출되자 현장 안전 문제를 우려해 조사를 중단했다.
9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오염 토양 처리와 수색 절차 등을 확인한 뒤 오는 15일부터 수색을 재개한다.
수색은 전면 재개가 아닌 발암물질이 검출된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인근 토양오염 구역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다.
수색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투입되며 보다 정밀한 확인을 위해 기존 8㎜보다 촘촘한 5㎜ 체가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구역에서는 안전장비를 착용한 민간업체 직원들이 오염 토양을 굴착해 체로 거르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체에 걸러진 물체는 유해발굴감식단이 유해 여부를 1차 판별하고, 유해로 확인될 경우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에 인계된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거쳐 신원 확인 절차가 이뤄진다.
민간업체가 오염 구역 수색을 마치고 토양을 모두 반출해 안전성을 확보한 뒤에는 경찰과 군 인력이 투입돼 나머지 구역에 대한 재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가족과 수색 당국은 앞서 지난달 11일 로컬라이저 뒤편 토양에서 카드뮴이 검출되자 현장 안전 문제를 우려해 조사를 중단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