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여수시약사회, ‘교통안전 문화 확산’ 업무협약
입력 : 2026. 06. 09(화) 10:56
본문 음성 듣기
여수경찰서와 여수시약사회가 지역 약국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강화에 나선다.

9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여수시약사회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약물 복용 후 운전 위험성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내 약국을 생활밀착형 홍보 거점으로 활용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여수시약사회 소속 약국 120개소에는 약물운전 예방 포스터 등 교통안전 홍보물이 비치되며, 약국 방문 시민들에게 홍보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약물 복용 후 운전 위험성, 졸음·어지러움 유발 의약품 주의사항, 고령자 보행 안전 수칙, 무단횡단 예방,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착용 등이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약국은 고령자와 운전자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인 만큼 교통안전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약물운전 예방과 고령자 보행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