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亞문화전당 대관 신청하세요"
시설 14개소·장소 협조 3개소…향후 확대 예정
일정 확인 등 사용 전 과정 확인 누리집서 확인
일정 확인 등 사용 전 과정 확인 누리집서 확인
입력 : 2025. 12. 09(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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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관 방식이 온라인으로 간소화된다. 사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관 방식이 온라인으로 간소화된다.
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에 따르면 2026년 대관부터 대관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기존에 유선 문의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해야 했던 대관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도입한 ACC 대관시스템(https://www.acc.go.kr/frs/index.do)은 ACC 누리집을 통해 언제든지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ACC 대관시스템은 시설별 예약 가능 일정 확인, 신청-심의-계약-실무협의-사용 전 과정 온라인 처리, 대관 이력 조회 등 비대면 기반의 대관서비스를 제공한다. 극장, 전시관, 회의실, 연습실, 야외광장 등 대관시설 14개소와 장소 협조 야외광장 3개소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단계적으로 대상 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ACC는 오는 15일까지 대관시스템을 통해 대관시설 총 3개소(극장1∼3)에 대한 내년 상반기(1월 2일∼6월 30일) 정기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회의실, 연습실, 야외광장은 사용 예정일 10일 전까지 수시대관이 가능하다.
김상욱 전당장은 “이번 온라인 대관시스템 도입으로 ACC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대관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에 따르면 2026년 대관부터 대관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기존에 유선 문의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해야 했던 대관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도입한 ACC 대관시스템(https://www.acc.go.kr/frs/index.do)은 ACC 누리집을 통해 언제든지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ACC 대관시스템은 시설별 예약 가능 일정 확인, 신청-심의-계약-실무협의-사용 전 과정 온라인 처리, 대관 이력 조회 등 비대면 기반의 대관서비스를 제공한다. 극장, 전시관, 회의실, 연습실, 야외광장 등 대관시설 14개소와 장소 협조 야외광장 3개소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단계적으로 대상 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ACC는 오는 15일까지 대관시스템을 통해 대관시설 총 3개소(극장1∼3)에 대한 내년 상반기(1월 2일∼6월 30일) 정기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회의실, 연습실, 야외광장은 사용 예정일 10일 전까지 수시대관이 가능하다.
김상욱 전당장은 “이번 온라인 대관시스템 도입으로 ACC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대관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