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담양군지부,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담양군에 600만원 상당 10㎏ 쌀 200포 전달
입력 : 2025. 12. 09(화)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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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담양군지부는 최근 담양군청에서 ‘범농협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 담양군지부는 최근 담양군청에서 ‘범농협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가 후원하고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사업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범농협 차원의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서는 10㎏ 쌀 200포(총 600만원 상당)가 담양군에 전달됐으며,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재 지부장은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쌀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함과 동시에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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