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주정민 교수, 한국미디어정책학회장 취임
입력 : 2025. 12. 09(화)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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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교수
주정민 전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미디어정책학회 ‘2025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주 회장은 미디어 콘텐츠 정책과 플랫폼 규제 분야의 전문가로, 학계와 공공부문에서 활발한 연구 및 자문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부처에서 미디어 산업 및 콘텐츠 정책 관련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왔다.
한국미디어정책학회는 국내 미디어 정책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학회로, 미디어 전문가·학자·현업 종사자가 함께 미디어 산업과 규제 분야의 주요 쟁점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학술대회·세미나 등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이 미디어 환경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며 “학회가 사회적 책임과 학문적 깊이를 겸비한 연구 공동체로서 미래 미디어 생태계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K-Culture 패러다임의 전환, 콘텐츠의 융합과 진화’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토론이 진행됐다.
주 회장은 미디어 콘텐츠 정책과 플랫폼 규제 분야의 전문가로, 학계와 공공부문에서 활발한 연구 및 자문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부처에서 미디어 산업 및 콘텐츠 정책 관련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왔다.
한국미디어정책학회는 국내 미디어 정책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학회로, 미디어 전문가·학자·현업 종사자가 함께 미디어 산업과 규제 분야의 주요 쟁점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학술대회·세미나 등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이 미디어 환경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며 “학회가 사회적 책임과 학문적 깊이를 겸비한 연구 공동체로서 미래 미디어 생태계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K-Culture 패러다임의 전환, 콘텐츠의 융합과 진화’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토론이 진행됐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