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음주운전 전복사고 낸 40대
입력 : 2025. 12. 02(화)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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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전복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2일 서부경찰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인 40대 A씨는 이날 오전 1시18분 광주 서구 광천동 일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 설치된 시설물을 추돌한 뒤 전복사고를 낸 혐의를 받아.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돼.
이 사고로 변전기와 가로등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조사 결과 타 지역에서 출장차 광주를 방문한 A씨는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
A씨는 과거 음주로 인한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
2일 서부경찰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인 40대 A씨는 이날 오전 1시18분 광주 서구 광천동 일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 설치된 시설물을 추돌한 뒤 전복사고를 낸 혐의를 받아.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돼.
이 사고로 변전기와 가로등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조사 결과 타 지역에서 출장차 광주를 방문한 A씨는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
A씨는 과거 음주로 인한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