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남제주본부, 상상펀드로 연말 온정 나눔
사랑의 온도탑 4000만원 기탁…취약계층 지원활동도
입력 : 2025. 12. 02(화) 16:47
본문 음성 듣기
가가
KT&G 전남제주본부는 최근 사랑의 온도탑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취약가정을 위한 ‘KT&G 상상나눔 온정(On-情)’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KT&G 전남제주본부는 최근 사랑의 온도탑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취약가정을 위한 ‘KT&G 상상나눔 온정(On-情)’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난방비 부담 증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커진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서구·남구·동구·광산구에 각 1000만원씩 전달했으며 지역 상황에 맞춰 난방비 지원, 방한용품·생필품 패키지 제공, 김장김치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T&G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겨울 ‘KT&G 상상나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G 본사를 비롯해 영업기관, 제조공장이 함께 참여해 전국 곳곳에서 나눔활동,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차형철 KT&G 전남제주본부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나눔 온정(On-情)’ 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이번 기금은 난방비 부담 증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커진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서구·남구·동구·광산구에 각 1000만원씩 전달했으며 지역 상황에 맞춰 난방비 지원, 방한용품·생필품 패키지 제공, 김장김치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T&G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겨울 ‘KT&G 상상나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G 본사를 비롯해 영업기관, 제조공장이 함께 참여해 전국 곳곳에서 나눔활동,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차형철 KT&G 전남제주본부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나눔 온정(On-情)’ 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