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아카데미 선후배와 함께하는 가을음익회’ 개최
12기·13기 원우 60여명 참석…난타·통기타·색스폰·시낭송·호남검무 등 공연
입력 : 2025. 11. 02(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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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글로벌아카데미 원우들은 30일 오후 6시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민간정원 ‘휴심정’에서 ‘12기·13기 선·후배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10월의 마지막 밤’ 통기타와 색스폰 선율이 가을밤 광남일보글로벌아카데미 원우들의 마음을 적셨다.
지난 30일 오후 6시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민간정원 ‘휴심정’에서 ‘12기·13기 선·후배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광남일보아카데미 12기 임태근 동창회장, 13기 전민수 원우회장, 이승배 원장, 원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분위가 물씬 풍기는 박화실 원우(13기)가 운영하는 ‘휴심정’에서 개최됐다.
음악회는 6시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12기·13기 회장 인사말 및 축사에 이어 통기타 연주, 시낭송 및 펜플릇, 유명숙 한진옥류 호남검무 공연, 섹스폰·대금 연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원우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13기 전민수, 임중재, 정광례 조기욱 원우가 출연진 라인업을 구성하고, 유명숙 원우는 직접 전통 복장을 갖추고 우리춤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이후 7시부터 레스토랑에서 샐러드, 피자, 크림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깊어가는 가을밤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임태근 동창회장(12기)은 “이번 음악회에 13기 원우들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2기와 13기 원우들이 마치 친한 친구처럼 정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민수 원우회장(13기)은 “올해 부여·공주, 목포 등 2번의 국내여행과 오는 12일 태국 치앙마이 졸업여행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렇게 시나브로 갈수록 원우가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해 준 박화실 원우에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3기 광남일보 글로벌리더아카데미는 오는 11월 6일 이수진 강사 KOREA 소비트렌드 강의, 12일부터 16일까지 태국 차앙마이 졸업여행, 20일 13기 박미임 원우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강의를 마치고, 12월 4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30일 오후 6시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민간정원 ‘휴심정’에서 ‘12기·13기 선·후배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광남일보아카데미 12기 임태근 동창회장, 13기 전민수 원우회장, 이승배 원장, 원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분위가 물씬 풍기는 박화실 원우(13기)가 운영하는 ‘휴심정’에서 개최됐다.
음악회는 6시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12기·13기 회장 인사말 및 축사에 이어 통기타 연주, 시낭송 및 펜플릇, 유명숙 한진옥류 호남검무 공연, 섹스폰·대금 연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원우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13기 전민수, 임중재, 정광례 조기욱 원우가 출연진 라인업을 구성하고, 유명숙 원우는 직접 전통 복장을 갖추고 우리춤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이후 7시부터 레스토랑에서 샐러드, 피자, 크림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깊어가는 가을밤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임태근 동창회장(12기)은 “이번 음악회에 13기 원우들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2기와 13기 원우들이 마치 친한 친구처럼 정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민수 원우회장(13기)은 “올해 부여·공주, 목포 등 2번의 국내여행과 오는 12일 태국 치앙마이 졸업여행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렇게 시나브로 갈수록 원우가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해 준 박화실 원우에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3기 광남일보 글로벌리더아카데미는 오는 11월 6일 이수진 강사 KOREA 소비트렌드 강의, 12일부터 16일까지 태국 차앙마이 졸업여행, 20일 13기 박미임 원우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강의를 마치고, 12월 4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