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입력 : 2025. 11. 02(일)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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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최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올 임금교섭 결과 및 상생협력사업 공모 일정 등을 공유하기 위한 2025년도 제2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임금교섭 결과를 공유했으며, 내년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를 위한 추진 일정과 사업 방향 등을 협의했다.
또 지역의 노동환경 개선과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 된 분과위원회(고용평등. 노사상생. 지역경제산업)의 활성화 방안도 심도있게 협의했다.
협의회에서는 또 현 정부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 분야를 활용한 내년도 상생협력 지원사업 추진, 분과위원회의 다양화를 통한 실무협의회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정해종 광양시 투자경제과장은 “실무협의회는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검토하고 의결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원기구다”며 “고용안정과 산업재해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노사민정협의회와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각각 1회씩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임금교섭 결과를 공유했으며, 내년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를 위한 추진 일정과 사업 방향 등을 협의했다.
또 지역의 노동환경 개선과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 된 분과위원회(고용평등. 노사상생. 지역경제산업)의 활성화 방안도 심도있게 협의했다.
협의회에서는 또 현 정부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 분야를 활용한 내년도 상생협력 지원사업 추진, 분과위원회의 다양화를 통한 실무협의회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정해종 광양시 투자경제과장은 “실무협의회는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검토하고 의결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원기구다”며 “고용안정과 산업재해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노사민정협의회와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각각 1회씩 개최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