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 07. 20(일) 08:34
가가
광주 광산구 한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2분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하남공단에 위치한 장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대, 소방대원 14명을 투입해 4분만인 오후 3시26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전력량 계측기와 건물 일부가 그을려 소방 추산 449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안에 있던 변압변류기가 터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0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2분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하남공단에 위치한 장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대, 소방대원 14명을 투입해 4분만인 오후 3시26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전력량 계측기와 건물 일부가 그을려 소방 추산 449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안에 있던 변압변류기가 터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