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산요양원의 김용권 이사장이 법무부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범죄예방 갱생보호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1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 7층에서 열린 범죄예방대상 정부포상 개최 시상식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현재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대안학교 생활시설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 남부협의회장을 맡아 형사·보호처분 여성 청소년과 성인 여성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한 건전한 사회복귀에 앞장서고 있으며,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범연합 상임대표와 동반성장연구소 이사 전남대 겸임교수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