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016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입회한 그는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예방활동을 매주 진행해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일조했다.
특히 지역 곳곳을 찾아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예방 소독 봉사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았다.
그는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과 결연을 맺고, 청소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말벗이 돼주고 있다.
또 목포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청 위안잔치와 효도관광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한 세탁(이불·의류 등) 봉사활동과 함께 적십자 노인대학 운에 따른 급식 및 견학 도움 봉사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국수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고 있다.
전남산재장애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지원활동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목포장애인정보화협회 활동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행사지원을 하는 등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목포시장애인배구협회의 체육대회 진행에도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목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교통 정체가 심한 곳을 찾아 교통캠페인을 전개, 시민들의 교통문화 의식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밥차 운영으로 굶주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에 정 부회장은 지난 2020년 11월 목포시장 장애인 유공과 같은 해 12월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광남 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