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밝고 행복해질 수 있게”

최수인 광주광산구녹색어머니 부회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질서 확립, 따뜻한 등교 맞이,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매주 한 번씩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치약·칫솔 세트와 연필,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주면서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0km 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계도 활동을 통한 교통 관련 법규를 준수해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에 참여해 교통사고 감소에 노력해왔다.

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광산구녹색어머니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활동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섰다.

아울러 전동킥보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올바른 전동킥보드 타는 방법 등을 기재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전동킥보드 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했다.

이외에도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했고, 월드비전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등 우리 사회가 밝고 행복해지도록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