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00여 명의 기관 단체장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취임식에서 정 시장은 새로운 감동시대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시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 실현, 시민의 후생과 복지를 담보하는 지역경제 부흥, 돌아오는 농촌, 청년이 깃드는 농촌, 복지 사각지대 없는 눈물없는 사회, 청년의 꿈이 영글어가는 청년친화도시, 품격 높은 도시와 활력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문화. 예술. 체육 진흥, 범죄 사고 재해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 했다.
정 시장은 또 광양시민이라는 그 자체가 자랑이 되고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시정을 펼치겠다며 각오도 밝혔다.
정 시장은 취임식에 이어 시청 열린홍보실(기자실)을 방문, 취임 소감을 밝히고 시정 협조를 당부 했다. 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