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수를 홍보하는 ‘제7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가 직무교육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여수시는 18일 시청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최근 공개모집한 ‘제7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2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제7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포스팅과 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여수를 알리게 된다.

시는 ‘SNS 서포터즈’ 외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끼와 개성이 넘치는 ‘센스톡톡 SNS 소통러’ 16명을 선발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수시정은 물론, 먹거리, 즐길 거리를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SNS의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활동하던 서포터즈 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에이터 등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다수 선발했다”고 말했다.